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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작은 아씨들'에 오인주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15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고은날: come in closer'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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