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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조성하, 이원종, 김용명이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를 선사한다.
이어 돌싱포맨은 사랑에 성공한 유부남들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동료의 행동이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린다는 이상민의 고민에 이원종은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원조 꽃중년 조성하는 자신의 꽃미모를 자랑하며 '돌싱포맨'의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잘생긴 외모 덕을 많이 봤다는 조성하와 달리, 이원종은 무시무시한 외모 덕에 힘든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한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