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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소속사 측이 빠르게 공식사과에 나서면서 간신히 추가적인 비난은 면하게 됐지만, 신혜성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파장은 클 전망이다.
신혜성은 2007년 4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고, 소속사 측은 대리 사과에 나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