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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코 수술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미모...♥김영찬 또 반하겠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1 08:32 | 최종수정 2022-10-11 08:3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의 아내 배우 이예림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예림은 자신의 계정에 "언니랑 부국제 신나지?!? ^^ 근데 표정이 왜그래š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반려견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코 성형 수술 사실을 알린 이예림은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29세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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