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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상의 모든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담는 MBN 신규 예능 '뜨겁게 안녕'이 론칭된다.
'안녕하우스'에서 게스트의 고민을 끌어안아 줄 '호스트'로는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낙점됐다. 유진은 따뜻한 공감력을 기반으로 힐링 푸드를 대접하는 셰프이자 '위로의 대모' 역할을 담당한다. '원조 예능돌' 은지원은 장난기와 진지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지금까지 출연했던 예능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능계 블루칩' 황제성은 '안녕하우스'의 궂은일을 도맡는 나이 많은 막내 및 분위기 메이커로 투입된다.
제작진은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은 겪는 시작과 끝에 대해, 깊이 있는 공감으로 '아름다운 안녕'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한다. 세 명의 호스트와 게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에서 시청자들도 진한 공감과 힐링, 오랜 여운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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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