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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살이 '쪼~옥' 빠지니 매일매일이 다른 얼굴? 본인은 '물미역샷'이라는데 청초한 아름다움 '가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0 09:35 | 최종수정 2022-10-10 09:3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완전히 다른 사람같다.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본인은 '물미역샷'이라고 코믹 설명을 달았으나, 살짝 물에 젖은 듯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청초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물미역샷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여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짝 비를 맞은 듯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진영은 최근 부쩍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기 걸리면 큰 일" "건강이 최고에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이라는 등의 응원의 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지난 4월 6일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지난 달에는 정통 발라드 신곡 '그대 얼굴'을 공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홍진영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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