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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골 때리는 JMT 팀원들과 그들 때문에 골 아픈 유재석 본부장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특히 유 본부장은 첫 출근 기념 힙한 자기 소개로 사무실을 찢는다. "겁나 잘해"로 라임을 만들며 즉흥 공연을 시작한 유 본부장의 자기 소개에 정준하 과장, 하동훈(하하) 대리, 이미주 사원은 눈치를 보며 리액션을 한다고.
그러나 유재석 본부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팀원들은 신나게 상사 뒷담화 타임을 가지며 똘똘 뭉친다. 한치 앞을 모르는 팀원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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