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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3만원 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이후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던 구혜선은 단 5일만에 3kg 감량 후 늘씬해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또 한차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구혜선의 늘씬해진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한 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됐고, 구혜선은 "3만 8천원의 노브랜드"라며 가격을 직접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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