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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인복 터졌네…"김가연, 냉장고 가득 채워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8 17: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산후조리원에서 나혼 후 집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8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기저귀 가득 차고 분유 가득 차고 냉장고 가득 차면 세상 든든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사 간다고 냉장고 싹 비워서 먹을게 없었는데 냉장고를 가득 채워 준 가연언니 반찬들. 리코타치즈랑 식혜까지 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배우 김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무생채와 장조림과 미역볶음 등 각종 반찬이 담겼다.

김영희는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 끝나고 막차로 오는 남편~ 일주일 있다 가는데 사진 보내자마자 날아온다고. 승열아 빨리와~ 새벽밥을 먹자~!"라며 남편 윤승열에게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달 8일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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