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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초호화 K-POP 그룹들이 NO.1 글로벌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에 총출동, '넘사벽' 무대를 선보인다.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도 '2022 AAA' 초대장을 받았다.
더보이즈는 올해 상반기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데뷔 첫 월드투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더보이즈 월드 투어 : 더비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 'BE AWARE(비 어웨어)'를 발매,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ITZY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트레저는 올해 2월 미니 1집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을 선보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로 8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또 한 번 빠르게 글로벌 차트를 장악 중이다.
올해 가요계 '걸파워'를 이끈 '4세대 루키 걸그룹'들도 '2022 AAA'에 참석한다.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데뷔곡으로 스포티파이 및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국내와 일본을 동시에 점령 중인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올해 데뷔한 K-POP 그룹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괴물 루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역시 '2022 AAA' 무대에 우뚝 선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은 오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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