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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아버지에게 폭언, 폭행을 당한 다음날 MBC '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의 출연료 등 약 11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 박수홍은 이와 별도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그러나 박수홍의 부친은 모든 횡령과 자산 관리를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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