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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일상을 전했다.
노홍철은 "나이 먹으니까, 편한 것도 많아지고 까먹는 것도 많아진다"라며 "오히려 할 때 하고 놀 때 놀기 더 좋은 것 같기도... 오예"라며 웃었다. 이어 "바지처럼 더 꽃 틔우고, 양말처럼 더 다채로웠으면"이라며 "자율주행.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로 개업, 이후 2년 뒤인 지난 4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