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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최지우를 낳았네...28개월 딸, 母 닮은 분위기+길쭉 다리길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2:15 | 최종수정 2022-10-04 12: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분위기를 꼭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희 좀 귀엽네. 28개월 아기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지우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와 벽화 구경에 푹 빠진 28개월 딸. 이때 손을 꼭 잡고 있는 최지우 딸과 친구의 뒷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딸바보 엄마 최지우는 바로 카메라에 딸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너희 좀 귀엽네"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벌써부터 엄마를 꼭 닮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딸. 특히 28개월 딸은 긴 다리길이를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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