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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드에 등장하는 사립여고 학생같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주빛 카디건과 짧은 치마로 골프복 패션을 완성한 박주미는 긴머리를 하나로 묶어 청순미를 강조한 가운데, 11자 각선미를 자랑하며 발랄한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의 연 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주미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