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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부부' 권상우♥손태영, 점점 닮아가는 동시에 여전히 달달모드? 이혜영 "아이고 천생연분!!" 감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1 06:18 | 최종수정 2022-10-01 06:21


사진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4년차인데도 아직 신혼 모드다. 얼마나 달달모드면, 이혜영이 '아이고 천생연분!!'이라고 감탄의 댓글을 달았을까.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손을 다정하게 잡고 산책하는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9월28일~2022년 9월28일=1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 결혼, 어느덧 28일 14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모습. 또 숲 뷰가 좋은 통창 카페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사진도 올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9월28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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