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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이쓴이 홍현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처음에 아이를 맞이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라는 질문에 "하늘에서 선물이 뚝 떨어진 느낌이었다. 하나도 안떨렸다. 홍현희가 걱정이 너무 많았다. 마취에서 ?틴爭だ美뗌 하는 말이 '선생님 혹시 코는 괜찮나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제 눈물이 쏙 들어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서 누구 코를 닮았냐"라 장영란이 묻자 제이쓴은 "사실 아직은 아리까리하다. 아직 잘 모른다. (코를) 잡아당기고 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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