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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이이경 몰래 깜짝 집들이를 준비한다.
그러나 첩보 작전 뺨치는 기세로 이이경 집을 습격한 멤버들은 '이경이 없는 이경이 집들이'를 하게 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집 주인이 없는 빈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예상 못한 리얼 상황에 "근데 얘 어디 갔어?", "망했네"라며 당황한다고. 집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라진 이이경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이이경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의 집을 구경하던 중 유재석은 "혹시 우리 중 여기 먼저 온 사람 있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급 러브라인을 가동시킨다. 이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오빠들은 이미주냐 박진주냐 '명탐정 셜록'이 되어 수사망을 좁혀간다. 이를 듣고 있던 신봉선은 "잠깐, 왜 나라고 생각 안 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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