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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날 구혜선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화려한 패턴의 투피스를 착용, 이때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지난해 11kg 체중 감량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라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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