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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꽃다발보다 시선이 가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6:12 | 최종수정 2022-09-28 16:13


사진 출처=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소이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소이현이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도 좋고 현장도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화이트 재킷을 착용한 그는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9세인 소이현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긴머리도 단발도 모두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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