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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율은 둘째를 계획 중인데 터울이 고민된다는 한 팬의 질문에 "제 경험담으로는 둘째는 진행이 빨랐어요. 딱 알아요. 아, 진통이 오겠구나. 그래서 저는 병원 가기 전에 씻고, 치킨도 먹고"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는 지금 터울이 좋아요. 큰아이가 동생이라는 걸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13세 연상 H.O.T. 출신 문희준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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