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희준♥' 소율, 둘째 子 출산 후 폭풍 육아 "아직 뼈가 시리긴 하네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6:5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율은 둘째 출산 후 근황 질문에 "잼잼 육아, 뽀뽀 육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벌써 출산한 지 22일째. 대박이에요. 아직 뼈가 시리긴 하네요"라며 "그래도 아이들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아픈지도 모르겠다는.."이라며 육아에 푹 빠져 지내고 있음을 전했다.

또 소율은 둘째를 계획 중인데 터울이 고민된다는 한 팬의 질문에 "제 경험담으로는 둘째는 진행이 빨랐어요. 딱 알아요. 아, 진통이 오겠구나. 그래서 저는 병원 가기 전에 씻고, 치킨도 먹고"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는 지금 터울이 좋아요. 큰아이가 동생이라는 걸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13세 연상 H.O.T. 출신 문희준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