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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코에 '미인점'은 진짜 "한번 뺐는데 다시 생기더라"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0:29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코의 점에 대해 설명했다.

서하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서하얀은 이날 코에 난 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진짜꺼. 어렸을 때 코에 점이 이상해보여서 한번 뺏는데도 안지워지고 다시 생기더라구요"라고 답하며 "자세히 보면 한 번 빼서 연해요.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드렸어요"라고 말했다.

한가인 고소영 등 코에 점이 난 미녀 연예인들 덕분에 최근 코의 점은 '미녀점'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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