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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불끈 튀어나온 팔 힘줄…2PM팬들은 이 좋은 걸 이제까지 혼자 본거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08: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 겸 배우 이준호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준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착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만능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베이지색 니트로 '남친룩'을 선보인데 이어 검은색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려 남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꾸준히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해온 이준호답게 쫙 갈라진 잔근육과 튀어나온 힘줄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이준호는 군 제대후 복귀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JTBC '킹더랜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킹더랜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호가 맡은 구원은 킹그룹 후계자로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관한 해답을 찾고자 킹더랜드에 입성, 정반대 성격의 여직원 천사랑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인물이다. 이준호는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하게 돼 기대가 크다.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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