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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이인혜가 신혼 한 달차 일상을 공개했다.
이인혜의 결혼식은 시상식 라인업을 자랑했다. 구남친까지 최다 총출동했다는 이인혜의 결혼식. 이인혜는 "코로나19라 진짜 친한 사람만 불렀는데 2부엔 친한 지인들이 축사를 해주셨다. 최수종 선배님이 축사를 해주셨는데 인혜와는 따뜻한 부부로 출연해 이 자리가 좀 그렇다고 농담을 하셨다. 그러니까 사회 보던 알렉스 오빠가 나도 부부였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살 연하 남편과 신혼 한달 차인 이인혜는 "결혼 후 고민이 생긴 게 갈치를 발라줘야 되나 먼저 먹어야 되나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남편이 치과의사면 엄청 잘 발라줄 것 같다"고 하자 이인혜는 "잘 발라준다"며 웃었다. 이인혜의 귀여운 고민에 패널들은 "신혼 한 달 차 다운 고민"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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