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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양동근이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양동근이 출연, 젊은 청춘물에서 연기 무게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희대 응원단 출신의 OB선배 배영웅을 연기하는 양동근은 "젊은 이들의 푸릇푸릇한 것 말고, 농익은 러브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젊었을 때 한가락 했던 것이 보여야 하더라. 살짝 한가락 보여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