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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아바드림' 이진호가 프로그램 스케일을 자부했다.
일명 '드리머'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출연한다. 이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추리하는 '드림캐처'들도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양세형, 유인나, 이진호, 김현철, 마미손, 김태우, 박선주, 공서영, 우아 나나, 엔플라잉 유희승이 '드림캐처'로 활약할 예정이다.
TV CHOSUN '아바드림'은 10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