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첫사랑과의 연애담을 들려준다.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두 사람. 하지만 리콜남은 쌓여 있는 일로 너무 바쁜 탓에 X의 연락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힘들게 시간을 내서 데이트를 해도 일 관련 전화를 받느라 X와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지 못했다.
리콜남의 이야기에 최유정은 데뷔 전, 학창시절에 했던 첫사랑과의 연애를 회상한다. 최유정은 "그 친구가 학원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같이 있는 시간동안 함께 많은 것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생각에 시간 제한이 있는 것처럼 (연애가) 초조하고 불안했었다"고 털어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