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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을 포토맨으로 거느려…뉴욕서 빛난 미스코리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2 23:28 | 최종수정 2022-09-22 23: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사진 도배를 좀... 할 수도 ..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욕 한복판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만큼 뉴욕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한국 와서 사진첩 보니 많네요 참 #감사 #추억 #NYC #어디가? #110볼트라 #다이슨 고장내고 머리는 엉망 켁 #지겨우면 그만 올릴 거임. 포토맨 안느"라고 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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