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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의 뒤늦은 커플, 최동환 이소라가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3' 방송에서 최동환과 이소라는 안타까운 이별을 맞아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 선택에서 최동환은 이소라의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인연을 이어가기를 원했지만 이소라는 아이가 셋이라는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최동환의 선택을 거부하며 눈물지었다. 하지만 방송 후 커플이 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10월 말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