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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뭔들"…이소라 '♥최동환' 5:5 가르마에 감동받은 이유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22 13:4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의 뒤늦은 커플, 최동환 이소라가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문득 이 머리가 그리워 왜 가르마 안하냐고 하니까 내가 5:5 좋아한다고 해서 5:5만 하고 다녔다는 오빠..내 눈에 뭔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환과 이소라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최동환은 방송에 나왔을 때처럼 6:4 가르마를 하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3' 방송에서 최동환과 이소라는 안타까운 이별을 맞아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 선택에서 최동환은 이소라의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인연을 이어가기를 원했지만 이소라는 아이가 셋이라는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최동환의 선택을 거부하며 눈물지었다. 하지만 방송 후 커플이 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10월 말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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