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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공효진, ♥케빈오가 찍어줬나...운동화 신어도 완벽 비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06:37 | 최종수정 2022-09-21 06:38


사진 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산책길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니스커트에 운동화를 신은 그는 멋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3세인 공효진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롱다리에요", "멋짐 그 자체"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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