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업가♥'이혜영,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 등극?...김완선도 감탄한 미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16:42 | 최종수정 2022-09-20 16:42


사진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리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카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그는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이혜영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김완선은 "뭘해도 이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1일 종영된 MBN '돌싱글즈3' MC로 활약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