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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향, 다이어트 후 못 알아볼 정도 "성형·시술 NO"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15:42 | 최종수정 2022-09-20 15:4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했다.

20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번에 하드털이 좀 했어요. 성형 아니고 시술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향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확연히 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굴살이 쏙 빠져 이목구비는 더욱 돋보였고 턱선도 훨씬 날렵해졌다. 이향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나도 해냈다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화력이 높아져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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