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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궁민, 코로나19 확진..오늘(20일) '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11:23 | 최종수정 2022-09-20 11:24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20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남궁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SBS '천원짜리 변호사'(최수진 최창환 극본, 김재현 신중훈 연출)의 제작발표회의 진행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자가키트로 선제적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남궁민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제작발표회 진행은 어렵다고 판단, 취소가 불가피해졌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김재현 감독과 함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남궁민의 확진으로 인해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남궁민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이 중심이 되는 작품.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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