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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김재현 감독과 함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남궁민의 확진으로 인해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남궁민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이 중심이 되는 작품.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