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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위해 새벽 대리운전까지…이런 아내가 어딨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09:28 | 최종수정 2022-09-20 09:2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위한 정성을 보여줬다.

안현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24시간 대리운전은 역시 안현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라이머를 지켜보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는 늦은 새벽에도 라이머를 데리러 가기 위해 직접 대리운전까지 나선 모습. 안현모의 놀라운 남편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2017년 결혼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현재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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