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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아버지의 손편지에 감격했다.
이찬원은 "아버지가 편스토랑 때문에 직접 농사를 지으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찬원은 택배 상자에 붙어 있는 봉투 하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바로 아버지의 손편지였다. 손편지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아버지와 필체가 똑같다"라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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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버지는 장어탕을 원하는 아들에게 "아들이 원하면 바다를 나가서라도 장어를 잡아 오겠다"라고 말해 이찬원을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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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아버지의 반찬으로 아침식사를 완성했고, "아버지가 만든 음식은 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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