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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5개월 아들, '키카'서 제대로 불태웠네..."떡실신 시키기 성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6:57 | 최종수정 2022-09-16 16: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의 아들이 키즈카페 접수 후 잠에 푹 빠졌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즈카페 만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15개월 아들, 남편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신발 들고 와서 밖에 나가자고 우는 이준 왕자님 모시고 키즈카페"라며 키즈카페로 향한 것. 이에 한 껏 신이난 듯 밥을 먹고 자동차를 타는 등 키즈카페를 접수한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나비는 "키즈카페 달려가서 불태우고 떡실신 시키기 성공"이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에 푹 빠진 아들의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로 활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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