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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의 아들이 키즈카페 접수 후 잠에 푹 빠졌다.
이어 나비는 "키즈카페 달려가서 불태우고 떡실신 시키기 성공"이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에 푹 빠진 아들의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로 활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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