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33일 된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운서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아들. 이어 사진을 촬영하는 엄마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 과정에서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등 아빠 이필모를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열심히 열심히 먹이고 먹고있는데, 도호는 살이 잘 안 붙어요! (왜 살은 나만 붙어…)"라면서 "앞으로 짱구 볼 만드는데 저 호호애미가 힘써야겠어요 #33일차"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수연은 "우잉이 이름이 생겼어요. '이도호'입니다"면서 둘째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했다. 2019년에 첫째 담호 군을 출산했고,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