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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심경을 전했다.
최근 인민정은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4년 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처음에는 월세를 내고 살았는데 월세가 밀려 집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쫓겨나듯 이사했다. 그때는 어머님, 형님까지 모시고 살았다. 저 혼자 벌어 (김동성 전처에게) 양육비도 줘야 하니까 너무 벅찼다"며 생활고를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정호근은 인민정에 "이별운이 크게 들어왔다.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면서 이해하면서 지내야지 안 그러면 부부지간에도 불협화음이 생겨 깨질 수 있는 운이 와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고백 이후 올라온 인민정의 심경이 담긴 듯한 글이기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