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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인 박지연이 명품 쇼핑룩을 선보였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꽃게 새우 철이라 해서 가락시장에서 쟁여오기. 내일은 꽃게 넣고 요리해볼게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블랙요니에서 4만 6000원에 판매하는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150만원이 넘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앵클 부츠를 신고 장을 보는 플렉스에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