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시절에 도전골든벨, 6시 내고향, 각종 음악회, 스포츠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웬만한 지역들은 거의 다 가봤었는데...이제서 이렇게 지역 구석 구석 속살을 찐으로 느끼며 다녀보는 건 실로 바이크 덕분이다.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다. 더 없이 기막힌 날씨 또한 기억속에 선명히 각인된 이번 연휴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계곡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은 오정연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