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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모유 수유 쉽지 않네..“딸아 오늘은 미안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11 14:14 | 최종수정 2022-09-11 14:1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미안하다!! 힐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어있는 젖병을 들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축기가 연결된 것으로 보아 젖병에 모유를 담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력에도 모유가 나오지 않았는지 젖병은 비어있다. 김영희는 미안함을 드러내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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