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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심야 먹방을 펼쳤다.
미자는 8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심야영화 보고 새벽 3시 즉흥적으로 신당동 떡볶이 타운 갔습니다. 새벽시간 취객이 매우 많았던 그 곳. 다시는 새벽에 가지 않으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짜파게티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한 뒤 신당동 즉석떡볶이까지 먹고 있는 모습이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야무지게 소주 한 병을 곁들인 센스가 눈길을 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