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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도경완과 이선진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 MC로 나선다.
모델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선진이 도경완과 함께 '더 그레이스' MC로 자리를 빛낸다. 1995년 SBS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더 그레이스' MC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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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9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해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1, 2차에 걸쳐 진행된 예선을 통해 남자 11명, 여자 12명, 총 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곧 있을 본선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더 그레이스' 본선은 16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며, 22일 SBS, SBS FiL, SBS M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을 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