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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갑자기 육아 성찰…SNS에 임신테스트기 올린 19세 엄마보고 많이 느꼈나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06:55


사진 출처=이지현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지현이 '고딩엄빠' 녹화 후기를 전했다.

이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엄빠'"를 해시태그하고 "세상에 육아를 하시는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을 봤어요.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다. 사랑 주기 위해 낳고 키우는 거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딩엄빠2' MC 하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그가 이날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 게스트로 출격한 후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세에 임신을 했지만, 당시 부모님의 출산 반대에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최어진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서윤 양, 아들 우경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하하(왼쪽), 이지현. 사진 출처=이지현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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