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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이 친구는 내 하루의 성취감, 그러니까 인간 천사아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22:35 | 최종수정 2022-09-06 22: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퇴 후 하루 일과를 돌아봤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후 야식 먹으며 또 들여다 보는 사진. 이 친구는 내 하루의 성취감, 그러니까 인간 천사 아들 사람 홀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 근데 우리가 오늘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우리 내일은 또 뭐할까? 신난다은육아"라고 했다.

사진에는 엄마 신다은의 돌봄 아래 놀고 있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매일매일 아들과 놀아주는 마음으로 육아를 하는 요즘엄마 다운 일기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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