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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과 결혼 4년 차인데 아직도 신혼 같네..."부끄러운 커플샷"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4:57 | 최종수정 2022-09-06 14:59


사진 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넘 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에도 잡티 하나 안보이는 꿀피부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1세인 조수애는 2016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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