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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천상지희 선데이, 소시지 된 다리에 '당황'.."신이 내린 발목이었는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00:39 | 최종수정 2022-09-06 0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기는 없는데 소시지가 되어가는 내 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의 다리는 만삭인 상태로 인해 부은 모습. 이에 선데이는 "신이 내린 발목이었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선데이는 "뿜뿜아 우리 좀 더 힘내자 #막달 임산부 #이제 곧"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한 선데이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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