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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고급섹시란 이런것"…송지효, 갈수록 과감해지는 반전 글래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4:3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6일 자신의 SNS에 "어느 여름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갈색 탱크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팔뚝과 움푹 파인 쇄골, 개미허리를 뽐내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겸비한 그의 사진에 글로벌 팬들도 열광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갈수록 예뻐진다' '우리에게 자비를'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981년 생인 송지효는 2001년 데뷔, 드라마 '궁' '주몽'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쌍화점'에서는 조인성과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원조 '베이글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지효는 2010년부터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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