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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세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달번줌"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가수 이지혜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이지혜의 연락처를 물어보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 듯하다.
이지혜 역시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 많이 부끄러워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MBN, ENA '돌싱글즈3'에서 MC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뜻밖의 웃음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주말에 있었던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 결혼식에서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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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