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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이 한의사라 누리는 특별 서비스 "사모님을 위한 왕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1:10 | 최종수정 2022-09-05 11: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을 위해 특별한 왕진에 나섰다.

한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고생한 그녀를 위한 퇴근 후 왕진. 혼자서 책 정리한다고 허리 힘들어하는 울 이쁘니 혼자서 욕봤어요. 고생했어요 #부부스타그램 #사모님을위한왕진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리 아픈 장영란을 위해 왕진에 나선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장영란의 몸 곳곳을 마사지하며 시원하게 풀어주는 모습. 퇴근 후에도 아내 장영란을 위해 나선 한창의 지극정성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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