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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영애 키링남'으로 얼굴을 알린 백성철이 이번에는 비현실적 남사친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또한 전작인 '구경이'의 찌질하다가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는 정체모를 비주얼과는 180도 달리 복숭아를 들고 싱그러움을 한가득 안고 있는 사진과 경운기를 모는 듬직한 청년회장의 모습이 대비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영을 향한 오랜 짝사랑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인 지율의 등장으로 용기를 내게 되면서 드러나게 된 '파워 직진 로맨스'까지,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으로 찾아올 백성철이 출연하는 '어쩌다 전원일기'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영미권 등 전 세계 190개국, 글로벌 전역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